성탄절 끝 자락에 읽고 있던 책에서 저를 웃겼던 세 이야기를 올려 봅니다.

2008년에 힘든 일들이 많으셨다면 이야기를 읽으시면서 웃으면서 털어버리세요!

 

Let's laugh it off all the way!

 

 

 

첫번째 이약: 지혜로운 아버지

 

 

“아들아, 내가 정해 주는 여자하고 결혼해야 한다."

 

“안 돼요. 신부는 제가 골라야 해요"

 

“하지만 상대는 벌 게이츠의 딸이야"

 

“그렇다면 좋아요"

 

아버지는 빌 게이츠를 만났다.

 

“당신 딸의 남편감이 있어요."

 

“우리 딸은 아직 너무 어린데요"

 

“하지만 이 청년은 세계은행 부총재입니다"

 

“그렇다면 좋습니다."

 

이제 아버지는 세계은행 총재를 찾아간다.

 

“부총재로 천거할 청년이 있습니다."

 

“부총재는 이미 남아돌아요!"

 

“이 청년은 벌 게이츠의 사위입니다"

 

“아, 그래요. 그렇다면 좋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지혜로운 남편

 

 

부산에 사는 노인이 서울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우리 이혼한다."

 

“아버지, 아니 도대체 무슨 말씀이세요?"

 

“지긋지긋해서 같이 못 살겠단 말이다. 더 이야기하기 싫으니 네 여동생한테도 알려줘라"

 

잠시 후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혼은 안 돼요. 우리가 갈 때까지 기다려요!"

 

노인은 수화기를 내려놓으며 옆에 있는 할머니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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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멈, 애들이 우리 결혼기념일에 온대"

 

 

세번째 이야기: 지혜로운 아가씨

 

 

예쁜 아가씨가 백화점에서 옷감을 골랐다.

 

이 옷감, 얼마 하나요?"

 

남자직원이 대답했다.

 

“한 마에 키스 한 번씩이요"

 

“어머! 그거 좋군요. 열 마 주세요."

 

남자 직원은 신이 나서 옷감을 재어 포장했다.

 

아가씨는 옷감을 집어 들고는 한 노인을 가리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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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은 우리 할아버지가 하실 거예요"

 

 

어느 이야기를 읽으시고 제일 크게 웃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