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임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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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윤여각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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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주총회 |
몇 년 전에 LA 어느 신문에 난 이야기이다. 한국에서 인테리로 살던 의사 부부가 자녀 교육을 위해서 미국에 이민을 왔다. 의사였기에 미국에서도 의사로 돈을 많이 벌었고, 아들을 하버드에 입학시켜 공부하게 했다. 아들은 부모의 바램을 알고 열심히 공부해서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리고 부모는 하버드 학교 근처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어 주었다. 그런데 6개월이 지나도록 의로인이 한사람도 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백인 친구가 찾아왔다. 이 아들은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했다.
그러자 백인 친구는 "백인 변호사도 많아서 넘치는데, 어느 백인이 아시아인인 너를 찾아 오겠니 하며, 한국인이 많은 LA로 가서 변호사 사무실을 열어라" 하고 충고해 주었다.
그 말이 옳게 들렸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졸라서 LA로 변호사 사무실을 옮겼고, 부모 네도 아들이 같은 지역에 있는 것이 좋았다. 그런데 여전히 6개월이 지나도록 의로인은 한 명도 찾아 오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백인 친구가 다시 찾아왔다.
아들은 또 다시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하였다.
그러자 백인친구는 "너는 겉모습은 한국인이지만, 한국말은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데, 어느 한국인이 너를 찾아 오겠니" 라고 말을 해주었다.
그 말을 들은 변호사는 미국에서 최고가 되려고 그 어려운 공부를 15년이나 했는데.. 진작 자기가 해야 할 공부를 못했다며... 인생 실패자라는 유서를 써놓고 자살을 했다.
아들의 자살에 충격을 받은 의사 부부도 그 후 함께 동반 자살을 했다.

한복만 목사